7번국도
和 중용의 미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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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위약
어짐(仁)이 지나치면 약하게 되고
의과위고
의로움(義)이 지나치면 고집스럽게 되고
예과위첨
예의(禮)가 지나치면 아첨하게 되고
지과위가
지혜(智)가 지나치면 남을 속이게 되며
신과피손
믿음(信)이 지나치면 손해를 입게 된다.
위 문장은 전국시대 무장 다테 마사무네(1567~1636) 유훈으로
제가 새로이 한문 작문하고 和라는 한 글자로 함축해 저의 좌우명으로 삼고 있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중용의 자세로 사는 것이 얼마나 힘든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和라는 가치에 다다르기가 얼마나 힘든지
평생을 살면서 수양해야 할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명량해전에서 이순신 장군께서
나아가지도 않지만 물러서지도 않는 경지로 싸움에 임해
왜군 장수들이 적장이지만 존경심이 들었다고 하죠
노년에 다다르게 되었을 때 저도 和라는 가치를 실천하며
사는 사람이 되어있을까요?
和
항상 마음속에 새기며 살아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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