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국도

서울 나들이 종로 5가에서 종각까지 6월의 마지막 주 토요일 장마가 시작되었는데 의외로 맑은 주말. 제일 좋아하는 계절인 5월 6월이 지나가는 것이 아쉬워 종로로 외출을 나왔다. 개인적으로 종로엔 아주 추억이 많다. 스무살때 부터 많은 추억의 흔적이 군데군데. 날씨가 좋아 많은 시민들이 마스크를 낀 채 나들이를 나왔다. 도심 속을 유유히 흘러가는 청계천의 시냇물 소리가 도심 속의 시민들의 많은 마음의 안정을 주는 것 같다. 오늘 나들이의 공식적인 시작점은 종로 5가 8번 출구 앞이다. 광장시장 육회 골목 바로 근처에 있어 육회를 먹으러 갈 때 종로 5가 8번 출구를 이용하면 좋다. 1호선 이용이 여의치 않으면 2호선 을지로 4가 역 5번 출구에서 광장시장으로 걸어서 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을지로 ..

ふとした瞬間に 視線がぶつかる 후토시타 슈우칸니 시센가 부츠카루 우연히 시선이 마주치네요 幸運のときめき 覺えているでしょ 시아와세노 토키메키 오보에테 이루데쇼 행복의 두근거림 기억하고 있죠? パステルカラ－の季節に戀した 파스테루 카라노 키세츠니 코이시타 파스텔 색 계절에 사랑받았던 あの日のように 輝いてる 아노히 노요오니 카가야 이테루 그날처럼 빛나고 있는 あなたでいてね 아나타데이테네 당신인 채로 있어줘요 負けないで もう少し 마케나이데 모오 스코시 지지 말아요 앞으로 조금만 最後まで 走り拔けて 사이고마데 하시리 누케테 마지막까지 달려요 どんなに 離れてても 돈나니 하나레테테모 아무리 떨어져 있더라도 心は そばにいるわ 코코로와 소바니 이루와 마음은 곁에 있어요 追いかけて 遙かな夢を 오이카케테 하루카나 유메오 쫓아가..

ざわめく都市の景色が止まる 자와메쿠 마치노 케시키가 토마루 소란스러운 도시의 모습은 멈추고 あの日見たデ.ジャ.ブと重なる影 아노히 미타 데.쟈.뷰토 카사나루카게 그 날 느낀 예감에 겹쳐지는 그림자 もしもあの時 객逢わなければ 모시모 아노토키 데아와나케레바 만약 그 때 우리가 만나지 못했더라면 傷つけ合うことも知らなかった 키즈쯔케 아우코토모 시라나카앗타 서로 상처주는 것도 몰랐을텐데... いじわるに言葉はすれ違うけど 이지와루니 코토바와 스레치카우케도 심술궂게도 말은 서로 엇갈렸지만 愛を求めてる 아이오 모토메테루 사랑을 찾고있어요 眠れない夜を抱いて 네무레나이 요루오 다이테 잠못드는 밤을 안고서 不思議な世界と行く 후시기나 세카이토유쿠 신비한 세상으로 가요 まだ少女の頃の 마다 쇼오죠노 코로노 아직 소녀일 적의 あどけない..

생활습관으로 역류성 식도염 이겨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역류성 식도염에 대해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지금 겪고있는 질병이기에 얻게 된 정보들을 공유차 이 번 포스팅을 쓰게 되었습니다. 작년 말 부터 하루 커피 세 잔에 탄산음료를 많이 마셔왔는데요. 한 두어달 전부터 속이 더부룩하더니 소화가 잘 안되고 답답한 증상이 계속되었습니다. 급기야 자리에 누우면 위산이 역류에 식도 밑이 뜨거웠어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우선 급한 대로 약국으로 가서 광고에 많이 나오는 게XX콘을 사서 먹었는데요. 그렇게 큰 효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병원으로 가서 진찰을 받으니 '역류성 식도염' 이라고 하더라구요. 잘 아시다시피 식도 위 괄약근이 약해져서 위산이 식도 쪽으로 역류하는 병입니다. 병원에서 의사 선생..

인천 영종도 바다가 바로 앞에 보이는 노을이 예쁜 카페 탐앤탐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제가 인천 영종도에서 제일 좋아하는 카페 영종도 탐앤탐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영종대교를 지나고 인천공항을 지나 여행가는 기분을 느끼며 서울에서 50분도 안되어 이곳에 도착햇습니다. 평일이라 천천히 왔는데도 정말 얼마 안걸렸어요.ㅎㅎ 평일에 와서 그런지 아주 한적한 모습이에요. 주말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이 되신다면 주말보다 평일에 방문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매장 안은 이렇게 넓고 쾌적합니다. 매장이 전체적으로 통유리로 되어있고 바다가 보이는 매장이라 실내 에어콘도 시원하지만 시각적으로도 정말 시원합니다. 여기는 1층이구요! 여기는 2층 야외 테라스에서 바다를 바라본 모습입니다. 수평선과..